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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취미생활/방탈출초보탈출기

[방탈출] 강남/엑스케이프 <기억의틈> 후기 2인성공 테마추천

 

 

간략총평

 

서서히 드러나는 스토리가

쫄깃하고

공포테마는 아니나

창조공포있으면 무서울수있다

전체적인 분위기자체가  무서움

깜놀하는 장치들 더러있음

문제중 하나는 설명을 들었어도

이해를 못함 

사건수사하는 느낌을 주기위한

작업조끼를 입고시작하는게

몰입도를 주고 신선했음

안될꺼 같은 장치가 되기도 함

관찰력 매우 필요

문제수 많음

장치보다 자물쇠비율이 조금더크다

문제 난이도가 조금 있는편

스케일은 보통인데

활동성이 조금있다(치마,힐비추)

3인추천

 

 

몰입감 ★★★★☆ 4.5

스토리 ★★★★★ 4.5

난이도 ★★★★☆ 4

활동성 ★★★★☆ 4

스케일 ★★ ★☆ 3

인테리어 ★★★★☆ 4

재미 ★★★★☆ 4

 

 


공포테마는 아니지만

공포분위기풍기는 테마를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스릴감이 커서 재밌었다

사실 공포영화도 안좋아하고 깜짝놀라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이상하게 방탈출은 깜놀장치나 오싹한 느낌을주는 테마들이

가끔씩 하고싶더라 

 

엑스케이프 방탈출카페는 설명부터

완전 호기심 돋는 수사시스템때문에 기대를 하고갔었다

수사복장을 입고 시작하는게 참신하고 좋았는데

엑스키트라는 장치는 다른 방탈출카페 힌트주는 장치

정도의 느낌과 비슷했다

 

그리고 시작하자마자 너무 현장감있는

인테리어때문에 으스스해서 쫄았음

중간에 접근성 힘든 구간이 있는데(약간무서워서)

이부분이 왔다갔다 해야되는 곳이라 금방 적응됨

 

솔직히 문제타입은 나랑 좀 안맞아서 

문제 풀어나가는 게 그렇게 즐거운 느낌은 아니었다

진짜 약간 꺼림직한 사건수사하는 느낌이 들었기때문에

(직업이 나랑 안맞는느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뭔가 이게 안될것 같았는데 되는 

물품? 같은게 좀 있었음

이거에서 시간 잡아먹음... > 힌트씀

 

2인이서 도전했는데

문제수가 좀 많아서 

시간초과를 조금 함 (거의 막바지라 직원분이 지켜보신듯)

어찌되었든 끝까지 엔딩을 봤다 휴.. 

좀 아쉬운게 이테마는 방탈출을 더 많이 하고

시도했으면 더 재밌게 했을 것 같다